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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경6] 어떻게 하면 강해질 수 있을까?

매직링크 2017. 12. 20. 21:12

음양과 지배의 법도 생리를 자기가 지배한다


<본문>


    도대체 음양의 법도와 교접이란 어떻게 하는 것을 말하는가?
    하고 황제가 묻자, 소녀가 이렇게 대답했다.
    교접의 법도에는 원칙적으로 그 형태나 상태라고 하는 것이 있습니다.
    남성은 이것에 의해서 정기를 축적하고, 여성은 이것에 의해서 질병을
    제거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마음은 즐거워지고 기력은 더욱 왕성해 집니다.
    그 법도를 알려고 하면, 마음을 안정시키고, 심기를 온화하게 가져야 합니다.
    마음이 차분히 가라앉게 되면, 춥지도 덥지도 않으며 배고픔과 배부름도
    잊게 되어, 몸과 마음은 올바르게 정립이되며, 성정(生情) 도 반드시
    신장되므로, 그 순간에 천천히 삽입하여 서서히 움직여 출입의 횟수를
    적게 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교접의 절도로 되어 있으므로 이것을 착각해서는 안됩니다.
    여성이 먼저 쾌락의 정점에 이르게 되면, 결코 남성은 약해지지 않습니다.


    소녀경에는 또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


    <본문>

    황제가 말했다.
    요즈음, 나는 무리하게 교접을 하려 해도 남성이 서지 않아 상대방의
    얼굴을 부끄러워 쳐다볼 수가 없을 지경이며, 게다가 구슬 땀을 심하게 흘린다.
    그런데 마음은 항상 여성을 포옹하고 싶어 견딜 수 없어 무리하게 손의 도움을
    빌리고 있다. 어떻게 하면 강해질 수 있을까? 그 방법을 듣고 싶다.
    소녀는 이렇게 대답했다.
    황제의 물으심은 누구나 듣고 싶어 하는 사실입니다.
    본래 여성에게 접하려고 하는 데는 법도가 있는 법입니다. 먼저 기분을
    부드럽게 가져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옥경은 저절로 일어나게 됩니다.

     



    그리하여 오상의 도에 따르게 되면, (구기/九氣 : 여성의 반응) 를 일으킬 수가
    있을 것입니다. 여성에게는 (오색 / 五色 : 五徵·五欲) 이라고 하는 것이 있어서
    상세히 정해져 있습니다. 여성의 넘치는 정기를 모아, 타액(唾液) 을 입으로
    빨아들이며 정기는 남성의 체내로 돌아와서 뇌수에 차게 됩니다.
    다시금 칠손(七損) 금기를 피하고, 괄익의 도를 행하도록 합니다.
    오상의 도에 거역되는 일만 하지 않는다면, 건강을 유지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정기가 체내에 충만하게 되면 어떤 병이라도 물러가게 될것이 분명하며,
    (부장/腑臟 : 五臟六腑) 은 고장이 없을 것이고 살에 윤기가 돌게 될 것입니다.
    여성에게 접할 때마다 즉각 옥경은 서게 되고, 기력은 백배되며, 강한 상대라도
    항복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조금도 부끄러운 일이란 없을것

    입니다.



    <해 설>

    여기에서 다시 정신의 안정이 강조되고, 음양의 도에 대한 원점에
    하나가 기술되고 있다. 남성은 본래 조루 현상을 나타내는데, 마음의 안정과
    지속 시간을 연구하는 초보적인 기술만 터득하고 있으면, 간단히 치료할 수
    있음을 가르쳐 주고 있다. 이러한 병은 성의 초보적인 지식도 모르면서 성의
    순리를 그르친 자만이 범하는, 극히 초보적인 잘못이라 할수 있다.
    현대의 기혼자가 갖는 불만의 70 % 는 조루증에 의한 것 이라고 하는데, 남편의
    마음 가짐 하나로 그런 것은 고칠 수있다. 성교 불능의 치료 방법을 하문한 황제에
    대해서 소녀는, 정신안정이 무엇보다도 우선적으로 중요하다고, 음양의 도에는,
    오상·구기·오색 (五常·九氣·五色) 이라고 하는 초보적인 상식과 (환정 :
    七損·八益) 의 법이 있는데, 이것을 마스터하게 되면, 아무리 강한 상대라도
    만족시킬 수 있고 기력은 백배하여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고 답변했던 것이다.
    그 마음 가짐에나 여러가지 법도에 대해서는 차례로 설명을 하겠지만, 요컨대
    성의 원점으로 되돌아 가기만 한다면 본래의 건전한 상태로 회복하여 다시 소생
    한다고 발상의 전환을 촉구한 것이다.

    중국 의학은 오장 (五臟) 가운데 신장을 중시한다.
    신장은 영양을 축적하고 정기를 축적하는 기관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며, 신장을
    강화시키는 음식으로는 마늘이 많이 애용되었다. 이집트의 피라미드를 완성시킨
    노예의 체력을 완성시킨데도 마늘을 많이 사용했기 때문이다.
    중국 의학에서는 신장은 뼈나 골수와 연관이 있다고 생각했다. 그리하여
    여성으로부터 흡수하여 뇌 수 (髓 : 의 바다라 일컬어졌다) 에 채워진 정기와
    서로 합쳐져서 남성은 원기 백배하여 더욱 건강해지며, 성능력도 강화된다고 했기
    때문에, 환정보뇌(還精補腦) 라든가, 환정의 법이라던가, 흡정의 법이라던가,
    채양보음(採陽補陰) 의 술법이라는 방중술의 비법이 편찬되었다. 그 길에 도통한
    사람이 되면, 환정의 비법을 써서, 방출한 일부를 회수해 버린다고 한다.


    도교(道敎) 승려로서 많은 수업을 쌓은 사람은 컵 속의 물을 남성의 것으로
    빨아들일 수가 있다고 한다. 그 비결은 사정한 다음 빼지 않고 그대로 가만히
    있는 것이다. 오늘날의 시간으로 말하면 약 10 분간이다. 어떻게 보면 황당무계한
    이야기 같이 들릴지 모르나, 반드시 그렇게 만은 생각할 수 없다.
    이것은 인도에서 요가의 수도자가 실제로 행하고 있으며, 항문으로 자유롭게
    물을 빨아 올리고 있다. 컵으로 한잔 가량의 물을 허리를 움직이면서 2,3분
    동안에 빨아올리고, 다시 컵에 내쏟을 수가 있다.
    어느 정도의 세월이 필요한가 그것은 분명치 않지만, 이러한 훈련은
    호흡법과 의사의 집중력에 의해서 행하여진다. 전문가의 말에 의하면, 먼저
    목격하는 남성 자체를 응시하여 의사를 집중시켜 들이마신 숨을 멈추고 그힘을
    목적한 부분에 집중시킨다. 다음에는 자신이 이러한 일을 하려고 한다는 것을
    생각하고, 응시하고 있는 부분이 작용하고 있다는 장면을 상상하게 되면, 그 곳이
    충혈하게 된다. 호흡법으로 이러한 일들을 상상하게 되면, 불수의 근이나
    자율신경을 자기 뜻대로 지배할 수있게 된다고 한다. 도교(道敦) 의 승려도
    이 호흡법과 의사를 집중시키는 훈련에 의해서생리를 지배한 것은 말할 나위도 없다.
    물론 이러한 일은 매우 어려운 일이지만, 생리를 지배할 수 있다면 이보다
    나은 강건법은 다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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